사실 기대했다. 캐리비안의 해적 전편이 나름대로 재밌게 봤기 때문에,
불법 다운족이긴 하나..- -;; 극장에서 영화를 봤는데..
솔직히 재미없었다. 지루한 스토리에 중간중간에 섞여있는 삼류 개그는 무엇인지;;;
결말은 더 어이없었다. 영화가 중간에 끝난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어이없고,
허무하게 끝났다. 정말 비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