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퍼서 눈물이 나기는 커녕
좀 유치해서 웃음이 났다..
내가 이상한걸까..
아님 이젠 유치한 사랑을 하기엔
너무 커버렸는지도 모르겠다..
시한부 인생의 여자..
그를 사랑하는 남자..
진부한 이야기 이지만
먼가 다를 거라고 기대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