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의 첫 영화 데뷔작..
사투리 연기는 좀 어색했지만
박지빈 아역 탈렌트는
역시 멋진 배우였다..
삶은 달걀과 아이스케키 먹는
모습이 너무 리얼해서
배꼽 잡고 웃었다..ㅋ
그리구 아버지 찾아 가는 대목에선
눈물이 앞을 가렸다..
정말 깔끔하게 웃기고 감동적인 영화..
그 시절을 살았던 사람이라면 더욱
공감이 되고
향수를 불러일으켰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