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식의 등장과 함께 보편적이 아빠의 일상을 볼수 있었다
샐러리맨의 매일매일 똑같은 일상과함께 편안함과 안정된 삶을 유지하려는 모습
이에 딸이 폭행을 당하자 고위층이 그냥 무마하려고하자 그때부터 아빠의 역할을 해나가는 모습인데..
만화가 원작이란 얘기를 들었는데.... 일본영화도 있다는데... 내가 이 영화를 봤을적엔
물론 복수라는 것이 가능할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복싱을 배워서 그것도 고등학생과 그런일이
가능할까라는 한국적 정서에서 일어날까 하는 억지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영화는 물론 현실에서 일어날수 없는 멋진모습과 다소 과장된 표현이 있어 영화라고 하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일어날수 있는 연계성이 있어야 작품에 공감하기가 쉬워질거라 생각된다
이준기의 연기는 왕의남자 떄보다 별루였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이문식씨의 연기가 돋보였고
끝가지 목표를 향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가 좋았다....
그럭저럭 감동은 없었어지만 맘편히 볼수 있는 영화였다고 생각된다... 그렇게 나뿌지도 않고
좋지도 않은 평범한 영화영화로 기억될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