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감자♡] <봄날은 간다 > 사랑이 이렇게 떠나느구나.. 아쉽다.. 봄날은 간다
zlemans 2001-09-19 오전 1:30:37 850   [2]
 감독- 허진호


-출연자-

이상우- 유지태

그여자가 제일 미워,그리고 제일좋아


한은수- 이영애

라면먹고갈래요?자고갈래여?


할머니- 백성희

상우야 여자랑 버스는 떠난 다음에 잡는게 아니란다


아버지- 박인환


너요즘 뭐 고민있냐? 잘해 임마??






이제 왜 날 사랑하지 않아???


사운드 엔지니어 상우"유지태"는 치매에 걸린 할머니와 젊은 시절 상처한 아버지,
그리고 고모와 함께 살고 있다. 어는 겨울 그는 지방방송국 라이도 PD 은수"이영애"
를 만난다.. 자연의 소릴를 채집해 틀어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은수는
상우와 녹음 여행을 떠난다.. 자연스레.. 가까워지는 상우와 은수 너무나 쉽게.. 사랑을
빠져들어간다...하지만.. 무엇가 때문에... 삐거거린다...





-감자생각-

처음부터... 나온장면... 대나무 풍경.. 파란하늘에.. 소리.. 너무나 좋았어염
처음에 느낌이 좋았던 영화 봄날은간다.
그대로 그 느낌이 계속 가면 좋을려만....
평소에.. 일이날 수 있는 현실.. 쉽게.. 사랑하고 쉽게 헤어지는 연인들
허진호 감독의 3년만에 나오는 영화 봄날은간다. 하지만 8월의 크리스마스보다
못하더라구염 ㅡㅡ;; 이영해.. 이런말을 해야할지 모르지만 이영애.. 연기수업좀
받아야 할뜻.... ^^;;

넘넘 좋은 것은.. 첫 장면 대나무.. 풍경과.. 바람소리.. 새소리.. 물소리
그리고 그 장면에 좋은 음악들... 딱이더라구염
끝은 너무나 허무했지만.. 엉댕이가 아파서... 이리저리 벙가라가면서..
ㅋㅋㅋㅋ ^^;;

비중이 조금 커으면 하는 역은 아버지 역을 맞은 박인환배우가 조금
비중이 커으면 하는생각과... 이영애가.. 연기가 조금 더 좋았으면 하는생각 ^^;;




이상입니다


평점 ★★★


 

(총 0명 참여)
pecker119
감사해요.   
2010-07-03 08:35
전 유지태때문에 울었는데..유지태연기 보고 운사람 저밖에 없나봐요..^^;;   
2001-09-20 11:47
저두 시사회 봤는데 영애언니 연기잘하던데... 기자들도 칭찬하던데...   
2001-09-20 02:36
슬프지 않은껴...나 영화보면서 올만에 울어볼까했는디.   
2001-09-19 14:24
맞아... 어제 봤는데... 진짜 허무했어여...-.-   
2001-09-19 11:06
용구님.. 월래 무비스트 회원인대여 ㅋㅋㅋ 오래전부터   
2001-09-19 10:48
엥..은주님 여기까지 진출을?   
2001-09-19 09:05
1


봄날은 간다(2001, One Fine Spring Day)
제작사 : (주)싸이더스, Applause Pictures, Shochiku Films Ltd.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Applause Pictures, Shochiku Films Ltd.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현재 [봄날은 간다] [감자♡] <봄날은 간다 > 사랑이 이렇게 떠나느구나.. 아쉽다.. (7) zlemans 01.09.19 850 2
3646 [봄날은 간다] [쩡]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1) MI1029 01.09.18 669 1
3643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에서 느낀 노래와 소리의 코드 jinsy337 01.09.18 722 1
3636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사랑의 독약을 마시다... voice1 01.09.18 914 2
3635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jaylang 01.09.18 850 2
3629 [봄날은 간다] 변해가는 사랑에 대한 담담한 자기성찰 (2) luck0610 01.09.18 889 2
3625 [봄날은 간다] 봄날은 항상 가고 있다.... (3) kona76 01.09.18 1435 11

1 | 2 | 3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