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랑은 공포영화라고 하기보단 스토리를 갖는 심리극(?)이
라고 할까?
무서움을 나타내는 포인트는 기존의 것과 비교해 특이한 것이
없이 평이했다.
오히려 스토리에 치중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형사캐릭터의 두
주인공, 송윤아.이동욱은 '6월일기'의 신은경,에릭 콤비 만큼이나
전혀 형사같지가 않았다.
그런 느낌을 불식시키려고 그랬는지 영화속에 복싱과 킥을 연습
하는 씬은 넣었는데, 그래도 송윤아는 남자같은 열혈 여형사로
보이지 않고 참한(?) 여주인공으로 보였다.
공포보다는 스토리에 중점을 둔 영화라면 보면서 하나씩 밝혀지는
비밀로 모골이 송연해지는 느낌을 받아야 하는데 , 이것 역시
흔히 있을수 있는 이야기로 나와 조금은 실망..
영화 아랑은 공포영화라고 하기보단 스토리를 갖는 심리극(?)이
라고 할까?
무서움을 나타내는 포인트는 기존의 것과 비교해 특이한 것이
없이 평이했다.
오히려 스토리에 치중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형사캐릭터의 두
주인공, 송윤아.이동욱은 '6월일기'의 신은경,에릭 콤비 만큼이나
전혀 형사같지가 않았다.
그런 느낌을 불식시키려고 그랬는지 영화속에 복싱과 킥을 연습
하는 씬은 넣었는데, 그래도 송윤아는 남자같은 열혈 여형사로
보이지 않고 참한(?) 여주인공으로 보였다.
공포보다는 스토리에 중점을 둔 영화라면 보면서 하나씩 밝혀지는
비밀로 모골이 송연해지는 느낌을 받아야 하는데 , 이것 역시
흔히 있을수 있는 이야기로 나와 조금은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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