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본게 중학교 2,3 학년으로 기억한다^-^;;;;;;;
그러나 아직도 아무것도 잊혀진 게 없다.
니콜키드먼의 화려한 외모와 의상,.. 이 역할은 정말 딱 니콜키드먼만이 할 수 있었다고 생각이 든다.
잘생긴 그 미남배우^^ 이완맥그리거
감칠맛나게 해준 수많은 조연들.
최고로 감동적인 무수한 노래들.
아직도 이 OST를 즐겨듣는다.
처음보기시작했을 땐 이 영화가
그렇게 많은 눈물을 주리라곤 생각도 못했었는데,
완전 너무너무나도 감동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