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훈 감독님..
주온과 링을 정말 재미있게 보셨나 보더군요...
많은 공포영화가 은현중에 모방을 하지만....
이번에 감독님의 아랑이라는 영화는 정말 할말이 없더군요...
뭐 이동욱님 이 맡으신 역할은 좋았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캐릭터 설정이 좋더군요..) 송윤아 님이 맡으신 역할
은 좀 뭔가 부족~
근데.. 문제의 엘리베이터씬... 너무나 주온관 비슷하여 그만 영화관에서 웃어버리고 말았답니다..
하하하;;;;;;
글고 저는 귀신님 께서 나오실 때마다 실소를 금할수 없었는데... 어디서 많이본 듯한 헤어스타일과..
네일(nail) 센스.... 흡사.. 마치 사다코가 우물에서 기어올라 갈라구 손톱 빠진것 처럼.. 빠지게 보이던.. 그 네일아
트... 주온에서의 토시오는 생전의 모습으로 귀신이 되어 활개를 치던데...
아랑의 그 여자 어린이는 생전의 모습으로 활개치기에는 좀 무리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하하하하;;;;;;;
다음엔 좀 노력하시길.... (건방짐을 너그러히 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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