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스러웠다.
웃고있는 가면도 식상한 망토와 또.상황설정 ..;;
그치만. 만화를 원작으로 한것이기에 이해 가능.독일과 미국의 합작. 그래서 영어발음이 그랬던 것일까?
필자가 매트릭스를 보지 못한 관계로 매트릭스와의 비교는 할수 없으나
처음부분에 등장하는 차이코프스키의 "1851년서곡"의 음악과 함께 독재의 상징인 건물 폭파는
상당한 충격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러니컬하게도 흥미진진함을 준다.
또 마지막 부분에 주인공"V"가 정부사람들과 하는 액션씬 또한 묘미.
"매트릭스의 총알피하기"와 비슷한 칼부림의 그래픽은
영화의 보는 맛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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