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함께 시작되는 잔잔한 일상들,,
우연히 만나게 된 인연들로 묶이는 사람들,,
처음 시작할 때부터 독특한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독특한 영화가 될 것이라고 기대도 되었다.,,
이 영화 주인공들이 각자의 삶에 대해 고민하고 갈등하는 것을 보고
내가 원하는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권력이나 돈에 대한 욕심이 없는 자칫하면 미래가 불투명해 보이는 남자와
권력과 돈에 욕심이 있고 자신의 미래를 한없이 개척해 나가는 여자,,
중간중간 재미와 감동도 덧붙여진다,
심한 자극을 주진 않지만 심심한 재미를 느끼고 싶을 때 보기 좋은 영화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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