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무비스트도 알바가 설치나..
무비스트의 평점 8.1이 무색하게 만드는
돈만 들인 졸작 블록버스터..
스토리는 너무 뻔하고,
밋밋한 캐릭터,
싸구려 같은 액션,
뭐 하나 건질 게 없는 급조된 듯한 느낌의 영화..
포스터에 주인공인 마냥 나온 케빈 스페이시는 까메오에 가깝고,
(거의 오스틴 파워 3"에 나왔을 때 수준이랄까..)
첫 데뷔작에 첫 주연을 맡은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무게감 없는 연기를 보여준다.
현대판 "LA Confidential"을 지향한 듯 하지만..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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