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부에리스아이레스..
푸르름이 가득한 정경은 정말로 멋지다고만 표현이 안되네요.
영화의 흐름은 전체적으로 지루함이 있었다고 생각하고요.
(아직, 제 3국의 영화가 우리를 설득하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심의에 걸리는 것은 아닐런지...)
고래가 참 오래 사는구나라는 것과...
고래도 그렇고...다시 찾아올 수 밖에 없는 그 자리...
그리고...
지루함속에서도 가끔 탄성이 나오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