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년도에 나온 오멘은 못 봤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리메이크? 됀 오멘666을 봤는대요...
영화관 안에 사람들은 저를 포함 7명정도? 본거같내요.
공포치고 좀 실망이라고 할까...
너무 놀래키는 장면이 많아서 나중에는 음악으로 분위기만 잡아도
긴장이 다 되더라구요... 또 뭐가 튀어나오겠구나... 하고 ㅋ
또 다른 배우들의 대사가 너무 부족하다고 해야할까...
미아패로우나 줄리아스타일즈... 그리고 그 꼬마에까지... 비중이 너무 적은거 같더라구요...
미아패로우가 어떻게 늙었나 보고싶어서 기대도 했는대...
또 너무 많이 보여준다고 해야할까...
다 벗은거보다 살짝 가린것이 더 야하다고 하잖아요... 그런것처럼
너무 다 보여줘서 놀랬다가 긴장감이 사라지는...
그리고 음악이나 분위기도 전혀 무섭지가 않아요... 툭하면 폭우에;
암튼 결론적으로 이 감독도 좀 문제가... 그 재미없는 피닉스 감독이라니... 휴; 좀 공포를 만들어본 감독이 하지...
암튼 공포는 전혀없고 놀래키는대는 이만한 영화가 없는듯 합니다.
영화관안에서 하우스오브왁스 볼때는 다리가 저절로 덜덜덜떨리면서 봤는대...
암튼 이참에 원작을 한번 봐야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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