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볼때 영상미나 이야기 전개 등이 많이 부족한거 같다.
사나이들의 우정을 강조할려고 한거 같은데 밑바닥인생을 그린 부분이 미흡하다보니
그 우정의 색깔이 빛을 발하지 못한거 같다.
그냥, 볼만한 드라마를 본듯한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