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폴리라는 게임있다.
게임말과 게임판 단지 2개의 주사위로 게임참가자의 운명이 정해지는 게임이다.
선택은 누가하든 주사위에 모든것이 맡겨진다.
영화의 시작은 모노폴리라는것을 강조하듯 애니메이션으로된 인트로....영화의 가벼워지는 분위기를 예고라도 하는듯 가볍게 만들어졌다.
모든영화는 영화의 도입부에서 분위기가 결정된다고한다.모노폴리는 주제의 범죄스릴러라는영역을 무시라도하는듯 가벼운 2D로 음악도 ,이미지도...영화의 전체적인 무게를 한순간에 날려버린다.
양동근의 연기력은 익히 봐왔고 입소문으로도 알고있든 그의 연기력을 흠잡을것은없었다.출연진모두 각자의 배역도 탄탄하게 악마와 천사 팜므파탈의 역을 잘소화해냈다.
스토리도 헐리우드범죄스릴러를 배끼듯 단단하게 짜여졌다고본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요소요소에서 영화를 코미디로 만들어버린다.
경호(양동근)의 역활,한대수님의 필요없는등장,필요없이 사족을 봍여 영화를 전반적으로
일관성없이 범죄스릴러+코미디를 만들어버렸다.
영화를보는동안 짜집듯한 요소도 많이보인다.
음성변조거인은 씨티헌터에서 땅꼬마가 썼던것,취조실의 각방의 두남녀 많은 외화에서 썼던방법(여기서 영상의 좀더효과적으로 했다면그럴싸할수있었던부분이다),피규어의 등장..
모든이야기의 길잡이가되는 매개체지만....너무가벼워진...영화를 제자리에 앉히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새로운 시도도좋았고 배우들의 연기력들은 좋았지만 쓸때없는 사족이 영화를 바보로 만들어버렸다는게 실망할수밖에없는 역활을 했다는거다.
정도를 지켜 만들었다면.....매스컴의 힘이 아닌 영화자체로도 인정받았을것이다.
흥행성은 10만점에 4점정도,재미는 10만점에 9점을 주겠다.
덧붙여조금적어본다면....
윤지민이라는 아름다운배우를 샤론스톤이라고 매스컴띄우기나,양동근의 Dr,깽의 힘을 빌어 영화를 홍보하거나,한대수님의 인물에대한 매스컴타기를 하지않았다면...볼만한영화가되었을것이라는것으로 마무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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