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지금까지 몇몇 작품에서 만이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스릴러....
영화를 보는 내 자신이 악당이 된 듯 관객들의 생각 마저 조종 당한다....
치밀하게 계산된 기막힌 마지막 반전은 혀를 내두르게 만든다....
관객이 악당입장에 서게 만드는 영화.... 주인공이 제발 빨리 죽어주었으면 하는 영화...
울화가 치밀게 만들고 옆에 칼이 있면 여주인공을 내가 쫓아가 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끔 만드는 이 영화.
골룸 같은 괴물의 잔인성을 능가하는 여주인공의 어처구니 없는 말과 행동....
기막힌 반전의 열쇠는 바로 여주인공에게 있다... 나중에 돈까지 버는 치밀함까지...
최고의 실험영화...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인다.... 제길.....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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