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어린이날에 티비에서 아이스에이지1이 하더라구요. 너무 재미있게 보아서^^ 이번주말엔 그 재미있다던 미션임파서블3을 뒤로한채, 아이스에이지2를 보았지요.. 역시나 극장내에는 아이들이 꽤 많았고-더빙판이었기에 더 그랬나봐요. 어쨋든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영화를 기분좋게 보았어요.
스크렛의 도토리에 대한 집념은 아주 높이 사도 될듯해요. ㅎ 도토리를 잡았다 놓쳤다 하는 장면이 중간중간에 나와서 더욱 이야기를 재미있게 끌어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