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지로 눈물을 짜내는 식상한영화가 아니라.
정말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린 영화였습니다.
잔잔한 구성으로. 억지영화를 만들기보단.
관객으로하여금 진심의 감동의 충분히 전달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신의재군의 눈물연기는. 정말어린아이의. 때묻지않은 순수함 이 묻어나왔고
엄정화씨는 정말 신의재군을 마음으로 사랑하는마음이 잘전해진것같고.
박용우씨의 다른모습.도. 두 배우에 못지않은 영화였습니다.
무엇보다 피아노 연주가 정말 아름다웠구요
정말 다시보고싶은영화 오랜만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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