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뒤 첫 예비군 훈련이라 잠깐 봤습니다. 예비군 하면 떠오르는 영화라서...
정말 유쾌하고 재밌네요^^ 좀 오래 된 영화이긴 하지만
군대서 한 1/3 보다가 근무때문에 못 봤었는데, 제대하면 꼭 보리라 생각하다가
드디어 봤습니다.
마지막에 광필이 한 방 먹일 때 정말 속이 다 시원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