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테러범들에 의해 가족을 잃어버린 평범한 가장의 복수 혈전. 첨 도입부에선 진부한 내용이지만 그래도 나름대로의 스케일을 가지고 볼만하게 시작됩니다.
쩝..그러나 주인공이 테러범들을 찾아다니며 복수를 하고 다니는데, 범죄자들도 쉽게 찾아내서 손에 피 한방울 안묻히고 아주 쉽게 총 몇방으로 해결합니다. 어떻게 평범한 가장의 분노가 이리도 허술하고 쉽게 실행이 되는지.. 평생에 한명두 안죽여봤을텐데... 우찌도 그리 스릴없이 살인을 잘하는지..쩝.. 결국은 그의 테러 역시 CIA 고위간부가 일부러 그에게 테러범들의 정보를 흘려 살인을 조종한 격이라는 갈등 구조.... 그 CIA간부의 비리를 들추는 형사 역시 넘넘 쉽게 도청장치 하나로 비밀을 알아내고...
전혀 복수가 스릴두 없구, 시원한 것두 없슴당.. 계속 먼가 부족한 듯한 느낌만 주는 영화~~~
왜 제목이 Forth Angel-네번째 천사인지... 원... 제목만 거창함당.. 소설을 영화화 했다는데, 스토리는 소설로서는 흥미와 스릴이 있었을것 같네여.
그러나 연출을 넘 싱겁게 해서 암만 생각해두 비됴용 영화~~^^;;포스엔젤 였슴당. 개봉 극장에서 보긴 힘들것 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