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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l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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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7 오후 1:2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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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제대로된 휴먼드라마 만나서
정말 기분 좋습니다.
영화 한장면 한장면 놓치지 않고 완전
빠져 들었다는.. ㅋㅋ
여자친구가 있어서 나오는 눈물은 꾹꾹 참았지만,
감동적인 부분이 정말 많더군요.
정재영씨 흙먹으면서 연기했던 장면..
오.. 진짜 존경하게 됐습니다.
아무리 연기 더라도 쉽지 않으셨을텐데.
여러모로 많이 배우고 느낀 영화 였네요.
따뜻한 봄날과 잘 어울리는 영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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