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베트남]이라고 하는데 저에 대해서 아시는 분 있으신가요?. 전 동남아시아의 작은 나라이지만 미국이 싫어하는 곳일 수도 있거든요. 갑자기 미국이 싫어한다고 하면 좋아하지 않겠지만 왜?. 베트남인 저에게 일어안 전쟁인데 미국이 개입을 한 전쟁중에서 아마도 가장 실패한 전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래도 그 미국의 최대 실패작(?)인 전쟁을 통해서 아주 좋은 영화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지옥의 묵시록 리덕스]인데요. 전 이 영화 무지 많이 봤거든요. 뭐?. 처음 크랭크 인 들어갈때 부터 봤으니까요?. 영화의 배경이 저니까요?.^^;;;;
윌라드 대위는 어느 날, 군으로부터 명령을 받아 베트남 전쟁이 한창인 월남으로 가게 됩니다. 그 명령이라는 것은 커츠라는 대령이 군의 명령을 어기고 자신만의 나라를 세웠기 대문에 제거하라는 것이 명령이다.
그는 명령을 수행하러 가는 도중 전쟁이라는 상황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전쟁의 참상에 대해서 보고 느끼게 되는데 과연 그는 명령을 수행할 수 있을까?. 또 그것이 그에게는 어떠한 영향을 줄까?.
그것은 여러분이 직접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무지 잘 만든 영화이기에 그렇고 단지 인내심을 갖고 보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나중에 왜 그렇지는 이야기해드리죠?.
인사 꾸벅^^;;;;
무지 오랜만에 영화라는 것을 본 베트남이....
제가 본 [지옥의 묵시록 리덕스]에 대해서 쓴다면...
뭐라고 표현을 하면 좋을까?. 우선 이 영화는 전재을 소재로 한 영화중에서 가장 잘 만든 영화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아니 있다고 해야 정답이 될 듯 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기에 전쟁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전쟁에 대해서는 각자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것은 전쟁이라는 것을 겪었던 사람들과 겪지 않은 사람들에 따라 틀리다는 것이죠?.
그러나 전쟁이라는 단어는 안간이 만들어낸 말중에서 가장 잘못 만들어낸 단어이며 그 행위로 인해서 나타나는 결과는 또한 우리들이 서로 공존하면서 만들어낸 것중에서 가장 큰 재앙이라고 말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전쟁이라는 것이 인간이 만들어낸 재앙이지만 그 재앙인 전쟁을 우리들은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좀 더 잘 알아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이 영화에서 보여지는 것도 그렇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말입니다. 즉, 윌라드 대위와의 여정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을 통해서 전쟁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이라고 하는 것보다는 전쟁이라는 것 자체를 보았다라고 하면 될 것 같다.
전쟁이라는 것을 직접 몸으로 느끼는 것을 통해 세상의 가장 큰 재앙인 전쟁을 느낌 그대로 전해지게 회즌 것이다라고 말입니다. 또 각자가 가지고 있는 인간성이 이것을 통해서 무너져가는 것을 보여준다.
윌라드 대위는 명령을 수행하게 되지만 그 안에서 또 다른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바로 전쟁이 보여주는 것을 통해서 자신도 또한 전쟁이라는 것에 미쳐간다고 말을 해야할지, 길들여진다고 해야할지 전쟁이 만들어낸 도 다른 자신을 만나게 된다.
영화의 대사중에 "지옥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는 대사가 있습니다. 전쟁은 지옥이라다는 명제가 성립이 될까요?. 여러분이 생각하시기에는 어떠하신가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성립이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전쟁이라는 것에 대해서 정의를 내리는 것에는 정답이 없을지 모릅니다. 그것은 가자의 생각과 느낌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제가 전쟁은 지옥이다라고 말한 것에 대해서 저 나름대로 정의를 내려볼까 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은.....
먼저 지옥이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생각하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옥은 보통 죄를 지은 사람의 영혼이 자신의 죄값에 따라서 영원히 죄를 받는 곳이라고 하면 될 것 같은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지옥에 가보지를 못해서...-.-;;;) 영원히 벌을 받는 것이다.
그럼, 전쟁이 지옥이란 말이 성립이 될까요?. 전쟁은 인간이 만든 최고의 재앙인 동시에 지옥이다. 전쟁이라는 것에 참여하는 것은 지옥, 즉. 이승의 지옥에 가는 것이다라는....
전쟁을 통해서 인간이라는 것의 모든 것을 볼 수 있기에 좋은 면도 있겠지만 그와는 반대인 나쁜 것이 도한 존재한다고 할 수 있다. 인간성 상실 뿐아니라 각자에게 전쟁이 주는 것을 생각하면 즉, 전쟁이 인간에게 주는 것은 인간성 상실뿐이 아니라 그외에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고통과 상처를 준다고 생각이 된다.
전쟁으로 인해서 얻은 상처와 고통은 전쟁이 끝난 후에도 사람들의 아믐속에 남을 것이기에 그것을 여우언히 간직하고 살아간다고 하는 것이 그들에게는 지옥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되기에....
여러분이 생각하는 지옥이란 무엇을 말하는가요?.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서 많은 것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그것은 전쟁이라는 것 자체의 의미보다는 그 안에서 일어나는 사람들의 마음에 더 비중을 준다. 인간에게 전쟁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아주 세밀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것에 대해서는 굳이 이야기하지 않으렵니다. 대령의 서핑보트에 대한 것과 플레이걸과의 재회등에서 나타내어지는 모습을 통해서 이야기되어지고 있는 것들을 말입니다.
각자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지금 이 영화에 대해서 뭐라고 해야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것은 잘 만들어진 영화이지만 굳이 45분여의 시간을 추가해 다시 볼 피룡가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영화의 의미, 나타내고자 하는 의미는 잘 보여진다고 하지만 말입니다.
시살 보다가 잠깐이지만 졸았거든요. 졸았다기보다는 영화를 보느데 이해를 못하게 한 것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약간은 지루하기도 했어요.
과연 지금의 관객들에게는 어떠한 판정을 받을까하고 생각해본다.
영화 [지옥의 묵시록 리덕스] 예전이나 지금이나 봐도 잘 만든 영화이지만 긴 상영시간으로 지루하기도 한 영화어고 동시에 전쟁의 영향이라고 할까요?. 전쟁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한 영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