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보기 전에는 딱히 큰 시선을 끌던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별 기대없이 갔기에 그냥 편안함을 느꼈던 것 같아요.
아역배우들의 순수함을 보여주는 연기와
할아버지, 할머니를 통해 기억속 아련히 남아있는 옛 기억들.
나름대로 옛 추억과 향수를 느끼게 하는 편안한 영화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