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당첨 후.
고민고민 하다 갔는데.
구수한 사투리에.
귀여운 지민이.
그리고 여보야
정겹던 할아버지까지.
그저 가끔 피식피식 웃음 짓게 ^^
근데.
살짝은 아쉽네요.
끝으로 갈 수록. 진지함과.. 휴머니즘 감동을 추구한듯 하지만.
왜인지 ^^ ::
살짝은 아쉽고 억지스럽지만.
귀여웠던 아역들만 생각하겠어요
좋은 시간이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