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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기대 없이 친구따라 시사회를 갔었다.
사전지식이 전혀 없었어서 정재영이랑
장서희 말고는 누가 나오는지도 몰랐었다.
하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나를 울고 웃기는
어린 꼬마들이 있었다.
신인 아역 배우들 같은데..
전혀 어색하지 않은 연기에 감동 받았다.
씩씩하면서도 엄마를 그리워 하는 지민이..
흡혈귀망토를 쓰고 다니며 사고를 쳐서
엄마를 걱정시키지만, 절대 미워 할 수 없는 병오.
영화에서 감초 역할을 아주 잘 해낸것 같다.
영화 보는 내내 동심의 세계에서 뛰어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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