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의 순수함이 묻어나고..
각박한 인생이지만..
인간으로써.. 인간이기에..
감정을 느끼고..
반성을 하며..
아픔을 함께 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영화..
정재영 주연이란말에 아무런 의심없이 봤다..
난 이 사람 연기가 좋다..
뭔가 한국적인 마스크야..
잘생겼지만 친근한.. ㅎㅎㅎ
이번에도 실망은 주지 않은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