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보면서 우리나라영화가 계속해서 이렇게 발전해나가는구나 내심 기쁘고 뿌듯했다.
감동적일뿐 아니라 배우들의 잘 융합된 연기로 보는이로 하여금 웃었다가 눈물이 찔끔 나오기도 하고...
그과정이 너무나 자연스러웠고, 제목보다는 영화속에 박지민이라는 소녀와 할아버지, 여보야와 대출,벰파이어가 되고팠던 소년..등 진정한 보물이란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주는 ...
어른들한테는 옛기억을 되살려주기도 하고 다시한번 가족에 대해 생각하게끔 해주는 감동의 휴먼드라마인것같다.
많이 보라고 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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