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보여주려 했는지....
오랜만에 웃어보려고 갔지만(갠적으론 코믹영화 좋아안함) 실망이었다.
현사회의 아픔과 사실성을 주제로 감동을 줄려고....?
짐캐리를 전면에 내세워 코믹이란 컨셉으로 돈벌려고만든 영화로밖엔 안보인다.
그정도 코믹이라면 우리나라의 이준익,김상진,박광현감독님들이 더 낫다.
90분의 짧은 러닝타임이 게이샤의 추억144분보다 길게느껴진것은 왜일까..
권선징악을 주제로한 반듯한영화였다.
쌩뚱맞은 결말은 (적어도 나에겐) 치명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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