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은 이영화출연후 누드화보를 찍는다.
본의아니게 "미인"이 누드화보광고효과도 낼수 있었겠지.
여균동감독은 뷰티풀한 영화를 만들고 싶었나본데
이지현몸매는 진짜로 탄성이 나온다.
오지호의 페이스는 뭐 말할 필요도없고.
하지만 영화는 무리가 많고 엉성하다.
이지현의 연기는 수준이하다. 맹목적사랑에 허덕이는 여인역할을 이렇게 뻣뻣하게 해내다니.
오지호는 작가가 아니고 백수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건 여감독의 연출탓이고.
이지현은 이제 사라져가는 배우다. 결국 우리에게 남은건 유료서비스되는 그녀의 누드화보밖에 없다.
하긴 그게 한국"미인"의 숙명인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