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원래 글 솜씨가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보고 가슴으로 느낀점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우선 이 작품을 보기 전에 많은 전쟁과 관련된 걸작들을 보고 난 후에 이 작품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많이 다루는 세계 제 2차 대전을 소재로 한 영화들을 많이 접하였지요
예를들면 밴드오브브라더스라던지..쉰들러 리스트 와 the pianist 라이언 일병 구하기 같은 걸작들을 먼저 보았죠
그래서 그런지 이 작품을 보면서 현실감이 떨어져서 감동이 깎이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감독은 아름다운 가족애를 집중시키기 위해 전쟁의 잔인한 장면을 배재한것이
저에게는 마치 한편의 전쟁을 빌미로한 코미디 휴머니즘을 보는듯 했습니다
또한 영화를 보다보면 작품의 전반부에는 아내를 꼬시는데 반정도 시간을 소모시키고
반정도 전쟁과 연관시켜서 아들과의 부성애를 표현 하려는 의도는 이해가 가질 않았습니다
또한 유태인들을 아무 감정없이 죽이는 독일인들이 아내를 만나러가다 발각된 구도가 즉결처형 되지 않고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는 곳으로 데려가 죽인것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였습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코믹한 구성을 보여준것이 작품에 클라이막스부분인
마지막에 아들을 위해 끝까지 미소를 머금고 총살당한 부모의 사랑을 표현할때
감동의 장애물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제 개인적인 감정과 평가지만 이것은 제 마음속으로 느낀점입니다
또한 저와같이 생각하신 분들도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끝나고 나도 뭔가 허무하고 재미는 있었는데 무언가가 빠진듯한 느낌..
이런분들이라면 아마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셨을것입니다
아무튼 전 이작품이 9.09정도의 높은 평점은 아니라 생각하면서
전 이작품의 평가를 8.0정도라 매기겠습니다
허접한 필자의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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