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같은 분위기가..너무나 좋았습니다.. 배우들의 동선을 따라 움직이는 카메라.. 제한된 공간에서 영화의 전체가 이루어집니다.. 한번의 컷만 있는 영화.. 그만큰 배우들이 피나는 노력과 땀이 묻어난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 홍보가 된 영화는 아니지만 작품성이 있기에.. 열심히 보았습니다.. 영화를 본후.. 딱히 따로 할 말이 없습니다.. 다만..다른 영화와는 다른 느낌이였고, 독특하다는 생각과.. 마지막 밴드장면의 모습은 꼭 콘서트에 온 느낌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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