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맘것 웃고싶었다.
그렇게 날 웃을수 있게 만들어준 영화다.
생각보다 그리 야하지도 않았고..
소재자체가.. 남창(남자창녀)를 한거였는데..
비현실적이니까..
정말 현실에선 있어선 안되는 그런 일이지만...
영화니까 걍 웃을수 있었고,
그 영화 마지막에서 주인공이 얘기했듯이
정말 여자가 좋아하는건...
여자의 얘기를 들어주고, 생각해주고 그런것이지...
뭐.. 여러가지 테크닉이 아니라는것이다.
ㅋ
이제 어느덧 나도 성인인가보다.
이런 영화도 아무꺼리낌없이 보는걸 보니...
ㅋㅋ
코믹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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