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곽원갑..
정말 대단했읍니다.
물론 좀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이연걸 의 마지막 액션 영화 다운 작품이네요..
곽원갑의 짧고 굷은 인생역정을 있는그대로 잘 살린거 같아서 정말 보기 좋았읍니다.
이연걸 그의 눈 속에서 곽원갑을 보았다고나 해야하나...
마지막 4:1 경기에서 일본사무라이 와 결투가 정말 인상적이었읍니다.
이연걸 그가 보여준 진정한 무도인의 정신과 긍지 자존심...많은걸 깨닫게 해주었네요..
사람들은 누구나 시련이 있기 마련이고..
또 그 시련에 들어서면 도움의 손길 또한 있기 마련입니다.
그 과정을 잘 넘어가면 많은 깨달음을 얻음과 동시에 삶의 여유또한 되찾게 됩니다.
무인 곽원갑은 이런점에서 또 많은것을 느끼고 깨닫게 해줍니다.
정말 오랜만에 영화다운 영화를 본거 같아 기분이 좋읍니다.
다소 줄거리의 전개가 빠른점이 없잖아 있어서...
그 당시 의 역사를 알긴 알지만 와닿지는 않는다는 단점이 있긴합니다.
그러나 이점또한 여러분들이 보시고 평가하시구요..
무인 곽원갑 너무나 좋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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