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시상식 전에 발표되는 골든 라즈베리.올해는 어떤 영화가 올라와 있을까하는 호기심에 인터넷을 찾아보니 올해의 골든 라즈베리에 이 영화가 노미네이트되어 있었습니다.대체 어떤 영화이길래 저렇게 많은 부분에 노미네이트 되었을까 하는 의문속에 시사회를 갔다왔는데 정말 쓰레기 그 자체인 영화였습니다.처음부터 끝까지 비정상적인 캐릭터와 억지로 쥐어짜는 듯한 상황이 난무하고 영화를 이렇게 엉망으로 만드는 것도 하나의 기술이었습니다.골든 라즈베리의 결과를 보니 주연인 롭 슈나이더가 골든라즈베리를 거머쥐었더군요.관객의 수준도 점점 더 올라가고 있는데 언제까지 이런 수준낮은 저질 코미디를 만들지,그리고 아담 샌들러가 왜 이런 쓰레기 영화를 제작했는지 이해를 할 수 가 없었습니다.비디오 영화로도 추천하고 싶지 않은 올해 가장 최악의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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