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과 신이라는 대한민국의 양대(?)코믹배우의 주연승격외에는 볼것없는 영화다.
최성국과 신이의 인연이 시작되는 장면에선 웃음이 나왔는데 "색즉시공"의 연상작용때문이였다.
그리고 계속해서 "색즉시공"이 자꾸만 떠오르대..
이영화는 너무 오버한다. 최성국.신이의 개인기로는 못미더웠던지 상황을 자꾸 꼬고 얼토당토않은 캐럭터(검사 신이!)를 내세워
니들이 안웃고 배겨?라고 몰아붙이는것 같다.
하지만 그웃음의 내용이 너무 흔한것이라서 시간이 갈수록 지루해진다.
최악의 장면은 신이의"알프스소녀하이디"코스프레다..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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