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무난한 멜로 영화이다.
영상이 참 예뻤다..그리고 현빈 효과... 신인이지만 매력있는 이연희현명한 캐스팅이 영화를 살린 것이다.
보고 아쉬웠던 점은..엉성한 스토리.. 은환이가 죽는 전형적인 시놉시스 라인과 둘의 사랑이 애절하다고 하기에는 20% 부족해서 공감이 가질 않는 영화.그렇지만. 보는내내 지루하지는 않았다.
감동을 받지를 못해서 아쉬웠지만.
보고 느끼는 관객들 마다 다르리라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