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사를 봤는데 영화 장면이 너무 이쁘더라고요...
굉장히 아름답습니다~!!! 더 아름다워 보였던 이유는 바로 음악이였죠...!!!
음악과 장면을 보는 것 만으로도 영화는 매력적이였습니다~!!!
내용이나 전개방식, 새새한 것은 100% 맘에 들지않지만 아름다운 장면과 음악으로 만족했습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기분이 굉장이 이상해요...
어제도 영화를 보고 나와서 집에 가는 길에 기분이 굉장히 야릇했는데...
묘한 매력이 있는 영화입니다~!!!
작년에 늑대의 유혹이나, 그 놈은 멋있었다 류의 영화보다는 좋더군요~!!!
이연희씨 정말 괜찮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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