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작품이었다. 여주인공 연기력도 좋았고, 조연들의 연기력도 손색이 없었다.
시각적으로도 화려했고, 음향적으로도 화려한 블록버스터 였다. 중간에 지루한 면도 있었지만 영화의 구성상 쓸데없는 부분은 전혀 없었고, 짜맞추거나 한 것도 보이지 않았고... 마지막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의 장면은 감동적이기 까지 했다.
정말 강추하는 영화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