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와 와타나베켄을 개인적으로 너무좋아해서 무척기대하고있던차에 시사회에 당첨되서 어제 용산가서 보고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풍의 영화스타일을 좋아라해서그런가 저는 잘보고 왔다고할수있습니다만
먼가 기대를 잔뜩한다거나 남자분들은 좀 덜좋아할수도 있지않을까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제친구는 지루해하더라구여...--;;
스티븐스필버그라는 거장의 이름에 스펙타클한 반전이라든가 스토리구성은 기대했던거에는 못미칩니다.;;;
그냥 잔잔한 느낌으로 봤습니다.~
게이샤라는 특수성,배우들의 연기력,장쯔이의 파란눈망울과 환하게 웃던 웃음이 뇌리에 당분간 남을거같군요
(정말 중국배우들 연기 넘 잘해요..왜 우리나라 여자배우들이 이런영화를 찍지못할까..좀 부럽기도하면서 질투가 나던데요-_-;;)
장쯔이, 공리,양자경 ,와타나베 켄 누구하나 모자람없이 조화가 아주 잘이뤄집니다.악역은 악역대로 ~~
와타나베 켄의 그 쌍커풀진눈~~ 전 라스트 사무라이 보고뻑가서 @.@ 완죤 팬이 됬습니다만 ㅋㅋ
간만에 다시보는 그분의 매력!!! 나이가 드셨어도 카리스마는 뿜어져나옵니다..
게이샤 포스트의 파란눈.... 왜 파란눈인지는...직접 보세요~~ㅋㅋ
장쯔이 아역연기를한 여자아이의 파란눈망울..정말 렌즈 뭐썼나 싶은생각을하면서 ㅋㅋ
그 아역배우도 넘이뿌던데 이름이 멀까 ~찾아봐야겠네요~~
흠~~별5개에 3개반~4개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두 요새본거중에 전 킹콩이 젤 나은디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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