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안하고 본영화였다...
예정에도 나오고 스토리도 아는거라..
비디오로 보면대지!!
이랫는데.. 남자친구가..너무너무..
보고싶어해서..
어쩔수 없이 봤는데...
보면서..남자친구보다..
영화속에 깊게 빠지고...
혼자 죽어라 웃고..
혼자 죽어라 울고..
몇몇 주의 사람들중..
영화를 본사람은 앞의 1시간정도는 지루했다..
그랬는데..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영화3시간전체가 재미있고 흥미롭게 보았다.
그리고 킹콩은 너무너무 귀여웠다..
정말.. 한번쯤 만나보고픈!!+_+ㅋ
마지막 석양을 보면서 가슴을 치는 킹콩..
정말.. 그부분이 정말 하이라이트같았다.
재미와 감동이 적절하게 섞인 영화..
최고의 영화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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