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나 존스같은 모험영화 같은, 환타지함,, 재미와 유머, 긴장감.. 이런요소들을
느낄수 있어서.. 역시 극장에서 보길 잘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반지의 제왕감독이라 그런지, 역시 CG는 최고하는 생각이 듭니다..
털가닥 하나와 .. 여주인공과 있을때 느껴는.. 킹콩.. 배경,,그밖에 공룡,, 징그러운 생물체들..
몇개의 의문점이 생기기도 하지만 (킹콩운반 장면, 그큰 킹콩을 무대에 어떻게 설치했을까.. 등등)
영화에 대한 재미와 감동 때문에 전혀 문제되는건 아닌것 같아요 ..
보는내내 킹콩의 눈빛과 미녀의 눈빛이 교차하면서...
순순한 우정 ,, 사랑의 감정들... 맘이 너무 아팠습니다...
반지의 제왕을 이은 최고의 영화인것 같습니다!!
P.S: 킹콩이 불쌍하다고 하면, 영화속에서 킹콩때문에 죽은 사람들은 안불쌍하냐고 그런분들있는데..
영화내용보면, 킹콩이 침범한게 아니라 도시로 데리고 온건, 인간들이거든요.. 개인욕심채우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