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날 심야영화로 본 킹콩~~

이 작품도 기대를 너무 많이 한지라... 걱정반 기대반으로 영화를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 보는 순간순간마다 기대감이 더 커지면서.... 마지막에는 이야~~ 라는 탄성이 나왔습니다.

물론... 킹콩이라는 존재도 가상 스토리이니까... 스토리가 조금 비현실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단점보다는 장점이 훨씬 많았던 영화인 것 같습니다...

사람의 긴장을 한순간도 놓게 하지 않게 하는 영화~~

상영시간이 3시간을 무색하게 했던 영화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직도 킹콩을 보지 못한 분이 계시다면 정말 추천해주고 싶네요...

이건 정말 극장에서 봐야할 영화인 것 같아서요~~

이상 저의 짧은 영화 관람평이었습니다. ^^*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