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원작을 잼있게 보지 못했기에... 기대가 적었던건 사실인데..
너무나 좋아하는 두배우여서.. 살짝의 기대감을 갖고 봤다지요..
송혜교님 말씀대로.. 슬픈분위기 보단.. 밝게 갔다는데..
그런면이 더욱 좋았어요... 아직 고등학생역이 글케들 잘 어울리시다니....
사실 평이 좀 안 좋은건 사실이지만..
전 겨울에 맞는.. 밝고 순수한 영화란 생각이 들어요..
솔직히.. 막.. 특별히.. 정말 좋다는 아니지만..
중간은 가는.. 순수한 영화란 생각이 듭니다..
예쁜그들과 예쁜 영상이 함께하는....>0<
보셔도 그리 후회하시진 않을거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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