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단연코 최고의 영화임에 분명하다. 태풍이나 해리포터와 비교하는게 난망하다.
적어도 올해 최고의 영화라 확신한다. 어쩜 지금껏 최고의 오락영화라해도 무슨
무리가 있겠는가? 쥬라기공원보다 못할까? 스타워즈나 기타 블록버스터보다 못하겠는가?
지금껏 보지못한 화근함과 영화다움을 이번 킹콩은 너무 잘 보여준다.
이제 인디아나 존스도 시시하고, 쥬라기공원도 가볍고..앞으로 무슨 재미로 영화를
봐야할런지 걱정이 될만큼 최고의 영화였다!
p.s. 제발 이전의 킹콩에 대한 빈약한 상상력으로 이영화를 재단하지 말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