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면마다 감동의 깊이가 다르더군요. 해골섬에 가서부터
시계볼 틈조차 주지 않더군요. 정말 돈 아깝지 않았습니다.
나오미와츠의 연기력에 코끝이 찡했습니다.
특히 티라노사우르스 3마리랑 한꺼번에 싸우는 장면...
정말 압권이더군요. 여자분들은 손수건을 준비해가심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