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날 아침에 요거 보구 왔습니다
음~이미 책으로 본 뒤라 영화로는 어떻게 만들어졌을지 많이 궁금하였는데
아무래도 책의 내용을 모두 옮기기는 무리였겠지요
책보다는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중간중간에 주는 웃음과 예쁜 크리스마스 장식들은 보기 좋았지만
그뿐인것같네요
우리나라와 정서와는 사뭇(?) 다른~
그냥 한번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인것같습니다
갠적으론 책이 더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