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인디아나 존스를 다시 보는 듯 한 영화 였다고 생각함 될 것 같아영.
극장에서 볼 정도의 추천 영화라기보다는 비디오를 통해 보는 편이 기대 이상이라고 할까영.
인디아나 존스는 단순히 보물을 찾기 위한 모험이라고 하면...
사하라라는 영화는 두가지를 보여주죠.
보물을 찾기 위한 모험을 벌이는 중 한 부유한 권위의 사람의 욕심으로 인한 폐기물을 버림으로 인해
그 지역에 전염병을 돌게 하죠...
그 사실을 알게 된 모험자들의 전쟁과 그 전염병에 대한 원인과 대처방항을 보여준 영화.
은근히 재미있던 영화입니당.
물론 요즘 시대엔 완전 액션이나 화려한 기술을 쓴 영화는 아니지만,
어느정도의 재미는 주는 영화였던것 같아용...
아이들과 보면 괜찮을 듯 합니당.
아쉬운 점은 전염병이 걸린 사람들의 눈의 이상은 첨엔 무서울 것 같았는데
그걸 더 이용했더라면 약간 더 재미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점도 많았던 영화.
그냥 아무생각없이 보면 재미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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