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영화제로 당첨이 되어...
개봉했을떄 보고 또 보게 됬었다..!!!
처음 영화 봤을때도....이해안가고 억지 설정이다...라고 생각 한 부분이 있었다..!!
두번째 볼떄도 역시나...그 느낌은...
영화가 끝나고 짧게 감독과의 이야기라고 잠깐 질문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처럼 억지스러운 장면이나 불필요한 장면들을 느꼈던 분들이 있었나보다...!
그분들도 질문하자 감독님은 성심껏 대답도 해주셨다..!!
대답을 듣고 나니...감독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게 되고, 감독이 느끼는 걸 같이 공감하게 되다 보니...
조금은 영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감독님과의 대화로 영화를 더 이해하고 볼 수 이었다는것이 가장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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