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하지 않고 봤다
그냥 예고에서는 아이가 없어졌다고 아이를 찾는 엄마의 이야기...
처음엔 엄마가 너무 집착하는거 같아서 영화의 흐름대로 엄마가 망상증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정말 엄마가 망상증이면
나가서 환불 받아야지 라는 생각까지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면 너무 뻔한 결말이고
다르게 생각하면 괜찮은 영화고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감독은 뒤에 너무 큰 감동을 주기 위해
앞에서 너무 지루하게 끌어낸거 같다....
그렇게 진부하게 말하지 않아도 우리는 충분히 상상할수 있는 ....
하지만 오랜만에 본 조지 포스터의 연기력은 정말 최고였다
나이가 들어도 그런 연기가 나오는 걸까??
아니면 엄마의 입장을 잘 알아서 일까??
여튼 그래도 평점은 별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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