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보면서 의사인 리즈 워더스푼과 환자의 관계로 만나는 흔한 사랑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역시 제목처럼 영화화 되네요~~
실제로 일어날 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리즈 워더스푼의 연기와 마크러팔로의 연기 정말 훌륭했습니다
눈물 연기에서 같이 따라 울 수 밖에 없었어요. 그 부분에서 너무 공감했구요
천국에서의 색다른 로맨스를 경험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후회하지 않으실 영화
겨울에 연인끼리 손 꼭잡고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랑이 무럭무럭~